어제는 천둥번개가 나를 놀래키더니
장대같은 비는 가슴졸이기까지 한다
다른지방엔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도 접하고...
맑게 개인 아침엔 바람마져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일상생활의 하나.
청소를 마치고 수건을 삶고,
아침메뉴는 부대찌개다
울공주 방학도 없이 학원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고3 울왕자는 태평성대다
오늘부터 대학수시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걱정은 거기까지...
어쨌던 사랑하는 울아덜이 좋아하는 면을
오늘은 어떤걸로 해줄까 생각하니 파스타가 생각 난다
한번 도전해 볼까?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하다보니
맘에 드는 크림 파스타가 있다
그것은 젤루 쉬운 요리법이기 때문에...ㅋㅋ
암튼 시작이 반이라고 한번 도전해 봐야 맛을 알지
자~~슬슬 마트에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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