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깨우는 알람이 울기 전 눈을 떴다
텅빈 아들방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비 오는 아침을 맞는다
너가 고생할것 같아 비가 밉다
아빠가 아들이란 소리을 해서
화장실에서 한바탕 울고 나왔다
언제까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들 보고 싶으면 울음으로 달래 보련다
아들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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