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왕자
금요일에 휴가 나왔다
오늘밤이 3박 마지막 밤인데
동기들 만나서 한잔 하러 외출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집이련가
손은 심하게 다쳐와서 걱정은 되고
거의 나아간다지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꿀같은 3.4초 휴가
아들이 추위탈까봐 티비에서 본 (인진쑥&대추) 영양식을 했더니
입에 안 맞는지 먹다 말고... 에효효
사랑하는 울 아들
그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울왕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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