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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

휴~~~~간만의 여유

by 미스커피 2015. 11. 23.

 

♧로다가 상추에서 배추쌈까지♧

 

얼마만의 여유로움인가!

추석전부터 이사를 마치기까지...

쉴 틈도 주지 않고 달려 온 몇개월이다

일을하면서 변화가 있다면 드러눕지 않는다는 것,

온 몸이 맞은 것 처럼 아파도

눈을 뜨면 시작되는 하루,

막노동속에 다져진 새로운 도전.

무슨일을해도 겁 낼 필요가 없다는 이유중의 이유

내 몸에 놀라는 중이다

푸하하하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신을 사랑한다

아주 마~~~~~~ㄴㅎ 이~~~

오늘도 행복지수 고수위를 넘나든다

충전빵빵하게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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