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조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쁘게 쐈다
보고 싶은 훈아 오빠를 내게 보내주는~~
한번은 꼭 보고 싶었던
콘서트이기에 가슴벅찬
하루를 보냈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으므로
롯데월드 몰에서 쇼핑도 하고
석촌호수도 거닐고~~
55주년 기념 앵콜콘서트!!
아마도 나는 걸음마를
막 떼었을거고 코흘리게이지
않았을까 싶다
빈의자 하나 없는
올림픽체조경기장은
나훈아 콘서트 열기만이
숨을 쉬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 남겨두고
예쁜 선물을 받은 오늘!
연말까지 이 행복 쭈~~욱 ~~
울이쁜 조카 고마워~
♡♡♡
'♠ 꾸러미방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랭이,보리암 1박2일 (0) | 2023.01.01 |
---|---|
눈이 무섭다(울왕자생일) (0) | 2022.12.21 |
동학사 옛길 거닐다 (0) | 2022.11.29 |
아침마다운동하는그곳! (0) | 2022.11.08 |
허리아파(뒤로걷기) (0)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