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무섭다
하지만 눈은 예쁘다
밤부터 내렸는지 나뭇가지에
눈꽃까지 아침을 노크한다
온 세상을 하얗게 색칠했다
덩달아 내마음도 하얘져
걷는내내 조심조심~~
울왕자 생일을 기쁘게 해 주려는듯
고운마음을 선물한거 같다
오랫만에 다섯식구 저녁만찬이다
메뉴는 소천일식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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