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문득 어둠속
밀려오는 그림움하나
가슴이 아리게 한다
불과 두 블럭
달려올수 있는 거리인데
멀어진 많큼
마음도 허전하다
내가 먼곳으로 갔을때
그들도
이러했겠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그게 바로 이런건가보다
부르면 냉큼 환한 얼굴로
달려올수 있는데도
찾아 온 그리움은
흐르는 시간만이
알리라
09.3.9
아마도
문득 어둠속
밀려오는 그림움하나
가슴이 아리게 한다
불과 두 블럭
달려올수 있는 거리인데
멀어진 많큼
마음도 허전하다
내가 먼곳으로 갔을때
그들도
이러했겠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그게 바로 이런건가보다
부르면 냉큼 환한 얼굴로
달려올수 있는데도
찾아 온 그리움은
흐르는 시간만이
알리라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