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고 원하던 한국무용!
어제 시작했다
수업 중반쯤 되었을까!
울컥하는 마음에 눈가를 촉촉히 적신다
처음이라 따라하기는 버겁지만
언젠가는 그들처럼 자유롭게
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틀려도 다시~~~~
다행히 잘 따라하는지
칭찬이 어깨를 가볍게 들썩인다
혼자 장구를 치고
혼자 무용을 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올해의 목표는 정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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