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방213 친구부모님 팔순잔치 가는 중 초등학교 친구 부모님 팔순잔치가 있는 날이라 대전행 열차를 타기 위해 인터넷으로 예매를하고 출력까지 해서 영등포역에 도착하여 보니 좌석번호가 없고 예약증으로 출력 되어 있다 창구로 가서 표를 찾으려니 직원인 즉 말은 "인터넷으로 출력을 해야 하는데 창구로 와서 200원을 내야 합니다"라고.. 2011. 10. 25. 목마와 숙녀.........세미/서수옥 body id="cafeSubLayout" class="type2_1 flexibled2_1 read bbsType" onunload="articleBGMgoodbye();"> . 2011. 10. 25. 나이를 버리고 싶다 나이를 버리고 싶다 삶이 섧다고 어찌 하겠는가? 삶이 슬프다고 어찌 하겠는가? 어머니 따뜻한 품 그리워도 다시 돌아갈수 없고 삶이 빛바래 지친 모습 피해갈수 없는것을 떨어져 나뒹구는 낙엽 바람에 흩날려도 쇠진(衰盡)한 몸등 휘어 저녁 노을 붉게 물 들어도 어찌하겠는가? 모두 자연의 섭리(攝理.. 2011. 10. 22. 나는야 노인 지팡이 흔들흔들 고개는 설레설레 열씸히 턱을 놀리지만 씹지 않아도 고드름 하나 짝발 질질 끌며 무작정 걷다가도 꽥 소리한번 고사리 앞에 쪼그리고 앉아 어른보면 인사를 해야지 참견하며 껄껄껄 백발에 역겹다고? 동네마다 폐휴지 동나고 자식들 민폐될까 반 벙어리 피할 수 없는 외.. 2011. 10. 1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