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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359

허리아파(뒤로걷기2)#달리기 허리 아프기 시작한지도 반년이 된듯싶다 뒤로 걷기 시작하고 통증은거의 완하되어 조금은 느슨해진듯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한해동안 다치기를 반복하면서 근육이 소실되었는지 코어도 예전같지 않다 코어 살리기를 시작해본다 뒤로 걷기는 20분으로 단축했다 10여분은 앞으로 운동 마무리 단계에서 5분은 달리는것으로~ 이렇게 아침을 연지 5일째 2023. 2. 24.
다랭이,보리암 1박2일 멀고 먼 남해 길을 달렸다 20여년 만에 가는 보리암! 숙소가 은모래해수욕장이였는데 마침 해수욕장에서 축제가 열려 맛난 떡국하고 군고구마를 새해 선물로 받았다 축제 분위기로 한껏 열을 올리고 돌아와 잠을 청하는데 좀처럼 잠들지 못했다 5시에 기상해서 어둠을 뚫고 보리암에 도착했는데 아뿔싸~ 차량 통제가 있어서 걸어서40분 셔틀버스로 이동한뒤 한참을 걸어서 보리암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 하려고 자리를 틀고 있었다 안개가 껴서 해를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돌아서려는 발걸음을 잡아준것은 솟아오르는 햇님이였다 가족의 소원을 빌고 벅차 오르는 가슴을 숨긴채 보리암을 내려왔다 2023년이여~~ 활기차게 화이팅하자! 2023. 1. 1.
눈이 무섭다(울왕자생일) 눈이 무섭다 하지만 눈은 예쁘다 밤부터 내렸는지 나뭇가지에 눈꽃까지 아침을 노크한다 온 세상을 하얗게 색칠했다 덩달아 내마음도 하얘져 걷는내내 조심조심~~ 울왕자 생일을 기쁘게 해 주려는듯 고운마음을 선물한거 같다 오랫만에 다섯식구 저녁만찬이다 메뉴는 소천일식으로 Go~ 2022. 12. 21.
나훈아콘서트 사랑스런 조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쁘게 쐈다 보고 싶은 훈아 오빠를 내게 보내주는~~ 한번은 꼭 보고 싶었던 콘서트이기에 가슴벅찬 하루를 보냈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으므로 롯데월드 몰에서 쇼핑도 하고 석촌호수도 거닐고~~ 55주년 기념 앵콜콘서트!! 아마도 나는 걸음마를 막 떼었을거고 코흘리게이지 않았을까 싶다 빈의자 하나 없는 올림픽체조경기장은 나훈아 콘서트 열기만이 숨을 쉬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 남겨두고 예쁜 선물을 받은 오늘! 연말까지 이 행복 쭈~~욱 ~~ 울이쁜 조카 고마워~ ♡♡♡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