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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끄적끄적359

해수워터피아 사우나 찜질을 하고 미역국을 먹고 땀을 푹 냈다 얼마만인지~~~ 순창 하늘길을 힘들게 다녀와서 다리가 후들후들 찜질하고 나니 훨 부드러워졌다 2023. 12. 6.
좋은말 어디에살아도인생 어떻게살아도일생 2023. 11. 24.
강산기업사 폐업 *10년의세월* 앞으로 세번의 월요일이 지나면 이 길도 내겐 사치일것이다 우연히 달려 온 10년의 긴 시간, 넘어지고, 교통사고 나고, 기계에 찢기고 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조퇴도 결근도 할수없었던 나는 깁스를 하고 절둑거리며 일을 했다 사장님이신 형부에게 누를 끼칠까 싶어 지인들의 애경사는 일요일만 허용했다 병마와 싸우면서 바닥났던 체력은 여차여차 끌어 가다보니 돌맹이가 돌이되고 돌이 바위되는 느낌! 누구보다 지탱의 속도가 강인함을 느끼게 해줬다 나에게 10년은 정말 뜻깊은 시간들이다 차정숙이라는 이름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해 주었고 경제적으로 부를 불러줬으며 체력의 강인함을 일으켜줬다 3주가 지나면 강산기업사는 이름만 남게된다 아울러 나에게 흔적의 한페이지를 넘기게 해줬다 스쳐간 강산 식구들에게 .. 2023. 11. 6.
운동 다시시작해 넘어지고 휴우증은 셌다 어깨에 이어서 갈비뼈까지 숨쉬기의 고통은 싸움이였다 정형외과 약을 먹으면 몸이 붓는다 이번 역시 4키로 이상을 오르길래 살과의 전쟁을 포기하고 싶었다 2주내에 빼지 않으면 늘어난 몸무게는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숨쉬기가 수월해진 틈을 타서 아주, 조금, 빡세게 살 내리기 도전했다 정확히 2주만에 원상 복귀한 몸무게~~~ 아구 힘들어~~~ (인터벌 운동강행)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