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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방375

나에게 운동은 허영과 자만 나에게 운동은 허영과 자만... 운동은 나에게 허영과 자만이련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만하면 항상 병원을 찾아야 하는 부작용이 꼬리표를 단다. 그래서 찾아오는 또하나의 손님. 우울과 좌절!!! 이번에도 씩씩하게 떨쳐버려야 하는데 슬픈마음은 낙산 모래사장에서 꺼이꺼이 소리내고 싶어진다. 파도.. 2010. 8. 2.
길(2003년시조대회장려) 길 인생의 한줄기 빛 희망찬 내일안고 미소속에 걸어온 길 미래에 싹 틔어도 뒤돌아 걸어 온 길은 멍들은 육신뿐 세상사 힘들어도 험난한 길이라도 살아온 지난인생 후회는 없으리라 함께한 나의 육신은 영원한 동반자 ----2003年10月전국시조대회장려-- 2010. 8. 2.
비 내리는 날 비 내리는 날 유리창에 부딪치는 빗방울이 가슴을 후려치듯 통쾌하다 흘러내리는 작은 구슬 조각들이 은빛 수를 놓으며 날개를 친다. 사랑하는 사람의 그리움을 담고서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빗방울! 주워담을수도 없고 펼쳐 볼수도 없는 아쉬움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눈위에서 팔딱팔딱 뛰는 강.. 2010. 8. 2.
다이어트 시작 4/8일 운동시작해서 4/30일 현재 몸무게 3kg감량했다. 모진마음 먹고 시작한 다이어트! 5kg이 도전이지만 어느새 3kg을 빼고 보니 얼마남지않은 몸무게가 가볍게만 느껴진다. 열심히해서 꼭 성공해야지..... 차정숙 홧팅!!!! 07.4.30 2010. 8. 2.